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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마코리아
춘천, 한국의 문화수도에서 새로운 예술을 배우며 미래예술을 꿈꾼다!
2024-06-07
춘천, 한국의 문화수도에서 새로운 예술을 배우며 미래예술을 꿈꾼다! -아시아 인형극 전문학교 모델 발굴을 위한 전문가 온라인 포럼 열어-. ㅁ (사)유니마코리아(이사장 임정미)는 춘천시에서 예정하고 있는 아시아 최초가 될 '인형극 특화 창업지원센터(가칭 아시아 인형극전 문학교, 이하 인형극 학교 설립을 앞두고 국내 관련 기관 및 공연 전문가들을 초청해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ㅁ 오는 19일(토) 오후2시에 온라인으로 시작하는 <아시아 인형극전문학교 모델 발굴>포럼은 국내외 인형극계 상황을 살펴보고, 국내 유사기관의 사례를 통해 조직 운영의 지속가능성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ㅁ 이번 포럼에서 1부는 유사기관의 사례를 통해 인형극 전문학교에 대한 모델을 제안하고 2부는 공연평론가들이 바라보는 인형극과 장르비평을 통해 인형극 활성화와 확장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ㅿ 1부- 팜 씨어터 대표 유진우 / 극단 수레무대 대표 김태용 /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팀장 김홍천/ 영화진흥위원회 한 국영화아카데미 팀장 김홍천 스 2부 - 연극평론가 엄연희/ 공연칼럼니스트 김일송 / 연극평론가 김민관 / 무용평론가 김남수 ㅁ 춘천인형극제, 춘천마임축제, 춘천 아트페스티벌, 춘천연극제동 문화예술축제도시로 명성을 쌓아온 춘천시는 2022년 개관 예정인 <인형극특화 창업센터>가 인형극인들에게만 한정된 공간이 아닌 일반기초예술교육과 시민예술교육을 병행하는 국내 최초 공연예술 센터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청년예술인 발굴과 양성을 비롯하여 창작과정중심의 전문가 재교육은 물 론 일반 시민예술교육활동이 국내외 유수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 포럼을 주관하는 유니마코리아 임정미 이사장은 센터를 통해 인형극이 어린이 극이라는 한계성을 뛰어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예 술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세계 인형극계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전문 인형극인을 배출해 전환문화도시 춘천, 인형극 특화 문화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ㅁ 이번 <아시아 인형극전문학교 모델 발굴 포럼>을 주관하는 (사)유니마코리아는 국제인형극연맹(UNIMA) 한국지부로 춘천인형극 내 위치해 있으며, 전세계 100여개 회원국들과 교류를 통해 춘천은 물론 한국인형극의 특•강점을 퍼뜨리고 세계적인 인형극 도시와 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활성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ㅁ 포럼은 온라인 채널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며 실시간 댓글을 통해 학교 설립에 대한 아이디어로 받을 예정이다. (접속링크 : https://www.youtube.com/c/PuppetFestivalChuncheon)
유니마코리아
[제 32회 춘천인형극제 특별소식지] 유니마(UNIMA)를 아십니까?
2024-06-07
유니마 (UNIMA-세계인형극연맹) 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세계공연예술연맹으로, 1929년 5월 20일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하에서 시작되었다. 1981년 쟈크 펠릭스가 연맹 본부를 프랑스 샤를빌메지에르로 옮긴 것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유네스코 산하, 공식 국제인형극 민간기구로 현재 90개국의 세계인형극과 예술인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유니마코리아는 세계인형극연맹의 한국본부로, 작년 사단법인 인가를 내고, 지난 6월 처음으로 준천에 사무국을 열었다. 춘천시를 세 계인형극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국제교류 플랫폼의 최전방 기지로서 국내 인형극인들의 해외 진출 뿐 아니라 유수 해외인형극 인들과의 국내매칭사업에도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한다. 현재, 한국인형극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아시아 인형극학교 설립(가칭)>을 위한 실행방안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롭게 단장하고 있는 준천인형극박물관 재개관 및 교육협력 프로그램도 논의 중 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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